꽃보다할배 연장 결정, 이유가…깜짝!

'꽃보다할배 연장'

인기리에 방영 중인 '꽃보다 할배'가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미공개 영상분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꽃보다 할배'는 2회 연장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12회에서는 스케줄 상 먼저 떠나게 된 박근형과 백일섭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한 채, 남아있는 이순재, 신구, 이서진의 대만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서 원조 리더 이순재와 신진 리더 신구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오고 간 가운데 남은 여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행에 지친 이서진도 점점 삐뚤어지기 시작하면서 재미의 포인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맞고 있는 나영석 PD는 “구성의 흐름 상 편집되어 방송되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이 정말 많았다. 대만편에 이어 미방송분에도 어떤 재미가 숨어있을지 꼭 확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꽃보다할배 연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할배 연장, 좋아좋아” “꽃보다할배 연장, 계속 보고싶어” “꽃보다할배 연장, 이서진 빠지면 안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