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송중기 닮은 아들 화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장현성이 두 아들과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7살과 11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7살과 11살 아들을 둔 두 아빠다"라고 소개한 장현성은 "너무 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는 "친구같은 아빠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장현성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한다"라며 평소 아들과 남편의 관계를 부러워했습니다.

한편 장현성의 첫째 아들은 송중기를 닮은 외모에 전교 1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훈훈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친구같은 아빠 부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잘 키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만 하는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이자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