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비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배우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허경환은 이다희에 대해 소개하며 “키가 174의 8등신 미녀이다. 난 오늘 같이 일어날 일 없을 것 같다. 그녀의 턱만 볼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허경환은 이다희가 등장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이다희가 혹여 세트에 머리를 다칠까봐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나 허경환은 끝까지 자리
허경환 셀프 디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셀프 디스, 이다희 정말 키 크다” “허경환 셀프 디스, 나도 못 일어났을 듯” “허경환 셀프 디스, 비교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