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배우 사희가 ‘짝 스타 애정촌’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짝 스타 애정촌'에서 사희는 4명의 남자에게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장동혁은 "아름답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하며 사희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앤디는 "다가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사희는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을 선택하겠다"고 말하며 앤디에게 꽃을 건넸고, 최종적으로 짝이 됐습니다.
사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희, 앤디랑 될 줄 몰랐네” “사희, 완전 인기녀네” “사희, 4명에게 장미꽃 받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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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그룹 주얼리 멤버인 김예원은 최종선택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손진영을 두고 고민한 끝에 이지훈을 선택했습니다.
이지훈은 "애정촌에 발을 딛는 순간 깜짝 놀랐다. 사랑을 꿈꾸면서 설렘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김예원을 선택했습니다.
손진영 역시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 내 마음에 설렘을
김예원은 "이상형인 안기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꽃을 드리겠다"고 말하며 최종적으로 이지훈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이번 '스타 애정촌'에는 앤디, 손진영, 조정식, 이지훈, 주아성, 장동혁, 김예원, 노희지, 사희, 최은주, 남경민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