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로 추석에 듣는 질문이 달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추석을 맞이해 ‘나이별 추석 질문’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어냈다.
게시물은 추석, 어르신들에게 듣게 되는 질문들을 나이별로 정리한 것이다.
6살 어린 아이에게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이, 대학 입시를 앞둔 19살에는 “갈만한 대학은 정했고?”, 대학 졸업반인 24살에는 “취직 준비는 하고 있고?”라며 나이에 맞는 질문들이 쏟아진다.
또한 대학을 졸업한 24살에게는 “취직 준비는 하고 있느냐”는 질문이, 25살에게는 “요즘 뭐하니”,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26살에게는 “연봉은 얼마니”라는 질문이 있었다.
나이별 추석 질문, 나이별로 추석에 듣는 질문이 달랐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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