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빅뱅 승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 가가와 신지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승리는 19일 자신의 팬클럽 트위터에 “오늘 일기에서 소개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 축구선수 가가와 신지. 2년 전부터 친구의 소개로 지금까지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올 여름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설명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또 “가가와씨는 유럽에서의 에피소드나 맨체스터의 이야기까지 해줬다”며 “익살스러운 가가와씨는 빅뱅에 대해서 많이 질문했다. 역시 다른 세계에서 활약하니까 묻고 싶은 게 많아!”라고 덧붙였다.
승리 가가와신지, 빅뱅 승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 가가와 신지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승리 팬클럽 트위터 |
한편, 승리는 지난 15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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