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시크릿을 라이벌로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김재경이 시크릿을 라이벌로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재경은 “시크릿과 계속 함께 ‘아육대’를 출전했는데 큰 기록이 없다. 그래서 라이벌로 꼽았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데프콘은 경쟁력을 물었고, 그는 ‘인원수’를 뽑아 보는 이들을 다시금 폭소케 했다.
레인보우 김재경이 시크릿을 라이벌로 꼽았다. 사진=MBN스타 DB |
이날 경기에는 2AM 미쓰에이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헤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과 헨리 노지훈 구자명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