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두 개의 섬이 좁은 돌다리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하나의 좁은 다리로 이어진 두 섬의 모습은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 없다.
이 섬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가이올라 섬 주변으로 낭만적인 풍경으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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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돌다리 섬, 저주받은 돌다리 섬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결국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현재 이 섬은 개인이 아닌 캄파니아주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