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추석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종 사기수법인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 기법)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찰청은 지난해 추석연휴 동안 인터넷 사기 피해상담이 급증한 바 있기에 이번 연휴에도 스미싱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스미싱은 휴대전화에 웹사이트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도착하고 사용자가 이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악성코드를 심어 소액결제 등으로 유도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 |
추석 스미싱 주의, 추석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SBS 뉴스 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