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콩고 왕자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콩고 왕자 욤비는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가족이야기를 전했다.
왕자에서 난민으로 전락한 콩고 왕자 욤비는 국내에서 오랜 기간 불법체류자로 지내다 지난 2008년 난민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 한 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돼 강단에 서며 제2의 인생을 살고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또 콩고 왕자 욤비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 마음에 놀러가거나 송편을 빚으며 행복한 삶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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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근황, 콩고 왕자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여유만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