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4.5kg으로 태어나, 우량아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주현이 우량아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박주현은 18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황금가족’에 어머니와 동반출연해 백일사진을 공개했다.

박주현 어머니는 “딸을 낳았는데 축구공처럼 생겼었다”고 입을 열었고, 박주현 역시 “어릴 때 4.5kg으로 태어났다. 우량아로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뒤이어 공개된 박주현의 백일사진은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MC 김구라 이수근은 “해외 토픽에 나오는 중국의 초우량아 사진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주현 어머니는 “딸의 이목구비를 예쁘게 만들려고 어렸을 때 항상 만져줬다”고 박주현이 지금의 인형미모를 얻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주현, 박주현이 우량아였던 사실을 전했다. 사진=황금가족 캡처

‘황금가족’은 연예인과 그들의 가족이 함께 출연해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는 추석특집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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