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석 잘 보내세요. 음식 많이 먹으면 살 쪄. 추석 연휴 3일 만에 2kg 쪄본 느낌 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 추석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추석인사, 조금만 먹어야겠다. 느낌 아니까” “김지민 추석인사, 지민언니도 즐거운
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