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한복, 단아하게 추석 인사…"유부녀 맞아? 변함없네!"

‘선예 한복’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즐거운 명절 되시와요.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는 추석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와 그의 남편 제임스 박이 한복을 곱게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임신 8개월차로 접어든 예비 엄마 선예는 노란 빛 저고리에 꽃분홍 치마를 입은 채 단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선예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한복, 유부녀 맞아?” “선예 한복, 너무 단아하고 예쁘다” “선예 한복, 변함없네” “선예 한복, 부럽다 행복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선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