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녀석들’ 김수로, 박수하 50년 후로 변신…기대감 ↑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멋진 녀석들’을 통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예능으로 재탄생한다.

18일 방송 예정인 ‘멋진 녀석들’은 김수로, 김민종, 임창정 명품 뱅 3인방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멋진 녀석들’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패러디, 최고의 드라마와 최고의 예능이 만나 최강의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멋진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의 50년 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할 예정이다. 특히, 예능감으로 완벽 무장한 김수로가 할아버지가 된 박수하로 등장, 리얼함과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SBS

무엇보다 지하철 안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통해 요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추행 문제를 기막히게 풍자할 예정.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수하의 능력이 스토리에 어떤 재미를 가미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멋진 녀석들’은 김수로, 김민종, 임창정 세 배우의 리얼 특수 분장은 물론 풍자 코미디의 요소를 더한 1인 다역 캐릭터 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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