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섹시함 아닌 청아한 매력에 ‘눈길’ [MBN포토]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하나경이 곱게 차려입은 한복차림으로 추석맞이 인사를 전해 화제다.

17일 하나경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박경숙한복과 함께 진행한 하나경의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나경은 다홍빛 한복에 크림베이지 저고리를 입고 앞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넘겨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아하고 청순한 모습을 드러내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경은 “즐거운 명절 추석입니다. 소중한 분들과 사랑이 넘치시는 따뜻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달님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단다. 이루고 싶은 소망 꼭 이루시길 바라구요.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박경숙한복

한편 하나경은 10월달에 영화 ‘핑크터치’에서 주인공 주희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