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은나래’
롤드컵의 리포터로 등장한 조은나래의 과거가 밝혀져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조은나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블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에 리포터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조은나래는 센스 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였고,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은나래는 지난 7월 스프링 시즌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맡으며 '롤의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은 게임방송 리포터입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울산 MBC에서 리포터 생활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 최근에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도 출연한 경력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당시 조은나래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런웨이를 걸어 심사위원 앞에 섰습니다. 조은나래는 깡마른 모델들과 비교되는 글래머러스함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김원경은 "워킹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다리에 셀룰라이트는…"라고 돌직구를 날려, 조
‘롤드컵 조은나래’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진정한 엄친딸” “롤드컵 조은나래, 아찔한 각선미 남달라! 저정도 셀룰라이트 굴욕은 괜찮아! 근데 좀 민망하네요” “롤드컵 조은나래, 비키니 입은 모습 대박!” "롤드컵 인기 대단하네 초브라 화제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