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김재덕의 집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Mr. 살림왕’(이하 ‘미스터 살림왕’)에서 제작진은 토니안과 김재덕이 함께 사는 집을 찾아갔다.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던 토니안은 설거지를 하는 김재덕을 흐뭇하게 보며 “영원히 함께 살고 싶다”고 깜짝 프러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군대에서도 선임과 후임의 빨래를 내가 다 접었다”면서 3초 만에 옷을 접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치약 청소법으로 2라운드에서 ‘신문지남’ 조남승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토니안 김재덕의 집을 본
한편 ‘미스터 살림왕’은 일반인과 연예인이 살림왕 자리를 놓고 1대 1 승부를 펼치는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