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접 쓴 손글씨와 함께 추석 맞이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투윅스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요~김소연♡박재경”라는 문구가 써 있는 종이를 들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추석 인사는 물론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트윅스'의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소연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를 쫓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추석 당일까지도 바쁜 촬영이 이어지지만,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지난 방송 분에서 박재경(김소연 분)이 긴급체포 한 문일석(조민기 분)이 잠입한 장태산(이준기)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결방 없이 추석 연휴 이틀간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