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종영소감, 옥택연 “배우로 다가갈 수 있었다”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드라마 ‘후아유’ 종영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옥택연은 남다른 수사 ‘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순정남, 의리파 사나이, 로맨틱가이 등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옥택연은 “후아유를 통해 배우 옥택연으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차건우로 여러분을 찾아갔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소이현 선배님, 김재욱 선배님, 김창완 선배님 같이 좋은 배우 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좋으셔서 매 촬영 행복했고 많을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옥택연 ‘후아유’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후아유’ 종영소감,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옥택연 파이팅” “옥택연 ‘후아유’ 종영소감, 열심히 하시길” “옥택연 ‘후아유’ 종영소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를 마친 옥택연은 오는 11월 이연희와 함께 한 영화 ‘결혼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