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감격시대‘의 방영 일정이 내년 1월로 결정돼 화제입니다.
KBS 측은 17일 오후 당초 11월 방영을 고려 중이던 '감격시대'가 KBS 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편성 시간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려나갈 '감격시대'는 1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붇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정말 감격시대입니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기대 만발!"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꽃보다 남자보다 흥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