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베개를 끌어안고 잤던 사연과 자신의 손등에 키스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한 시청자가 ‘잠결에 다른 남자에게 스킨십을 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은 ‘잠잘 때 습관’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성시경은 “무엇을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해서 베개가 좀 많은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외로움에) 진짜 베개를 안고 이야기 해본 적이 있다”며 “다들 자기 손등에 키스해보지 않았어? 그 느낌이 그리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손등키스, 오빠 그 정도로 외롭나요?” “성시경 손등키스, 얼른 결혼해라” “성시경 손등키스, 안쓰럽다” “성시경 손등키스, 도저히 못 들어 주겠다. 눈물난다” “성시경 손등키스, 지인들은 얼른 소개팅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