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온전한 민낯으로 뿔테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
아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민낯, 아기 피부야” “아름 민낯 대박이다” “아름 민낯도 굴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은 지난해 7월 여덟 번째 멤버로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약 1년 만에 그룹에서 탈퇴했다. 티아라는 오는 10월 10일 6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