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가 오는 11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Kong Asia World Expo Arena·이하 ‘AWE’)서 펼쳐진다.
CJ E&M 음악 채널 Mnet 한동철 국장은 “올해는 국내 시상식에서 아시아 음악 축제 ‘MAMA’로 변모한 후 5회째 맞이하는 해이다. 이제 ‘MAMA’는 국내 음악 팬들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 음악 팬들이 1년간 손꼽아 기다리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약 15년간 연말 음악 시상식을 개최해 왔던 Mnet의 선진화된 제작 노하우에 음악을 사랑하는 제작진의 열정과 매번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창의력이 더해져 모두가 상상하던 무대가 현실화되는 꿈같은 공연이 펼쳐져 아티스트들과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국장은 “그런 의미에서 홍콩은 아시아 금융, 물류 시장의 거점 도시답게 아시아 전역에서 접근하기 좋은 지리적인 장점은 물론 다양한 국가와 문화들이 공존하는 아시아 문화 집결지로 ‘MAMA’ 개최에 있어 최적의 도시”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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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가 오는 11월 22일 ‘AWE’서 펼쳐진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