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아들 플린 블룸(Flynn Bloom)을 업고 산책을 하는 블룸의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들과 비슷한 모자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룸은 지난 2007년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1월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지난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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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OPIC/SplashNews |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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