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무대 본 손동운 침까지 흘려” 폭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비스트 손동운이 나르샤의 무대를 보며 침을 흘렸다’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데뷔 초부터 성인돌로 거듭나기까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팀내에서 가장 섹시한 사람을 나르샤로 꼽으며 “냐르샤는 한숨도 섹시하다. 뼛속까지 섹시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어느 날 현아가 찾아와 ‘비스트 손동운이 나르샤의 무대를 보며 침을 흘렸다’고 말했다”며 나르샤의 섹시함을 증언했다.
또 최근에 손동운이 나르샤를 만난 자리에서 “‘다시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가인은 봉춤을 선보이며 관중을 압도했으며 MC 홍은희 역시 숨겨왔던 섹시댄스를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저녁 8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