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의 별세 소식이 들려왔다.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한 남성이 112세의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욕 주의 한 요양원에서 이 세계 최고령 남성은 별세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산체스 블라스케스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수비결에 대해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를 먹은 덕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그의 딸은 “혼자 자유롭게 살았고 고집이 센 덕분 아닌가 싶다”고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이 별세했다. 사진=ABC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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