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벌써 5회를 맞이하는 ‘스타애정촌’, 이번에도 연예인 커플 탄생할까.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에는 11명의 스타들이 애정촌을 찾아 고군분투한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신화의 앤디, 가수 손진영,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쥬얼리의 예원, 배우 사희, 최은주, 노희지, 남경민이 출연해 짝 찾기에 나선다.
녹화에서는 꼬마 요리사로 잘 알려진 노희지가 성숙된 모습으로 나타나 남자 출연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남경민의 아버지가 윤다훈임을 알고 난 이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이색적인 광경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사랑을 하면 남자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사희와 웃음기 뺀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장동혁, 이제는 짝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을 꿈꾸는 손진영, 5명 조카와 살며 사랑과 결혼을 꿈꾼다는 조카바보 이지훈, 25살이지만 ‘나도 여자다’고 당당히 외치는 예원의 모습도 그려진다. 특히 지난번에 이어 출연하는 앤디가 이번에는 짝을 이룰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설날 특집 ‘스타애정촌’에서는 g.o.d 출신의 데니안, 엠씨더맥스의 제이윤, 배우 이켠, 김민수,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 뮤지컬배우 선우, 개그맨 박휘순과 안영미가 출연했었다. 이날 데니안-정소영, 정유미-제이윤, 이켠-선우가 커플로 맺어졌으나 실제 연애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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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