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근형과 이상엽이 닮은꼴 부자임을 인증했다.
16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에서 사랑 표현에 서툴고 사소한 일에도 부딪히기 일쑤인 정현수(박근형 분)-재민(이상엽 분) 부자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근형과 이상엽은 대본을 살펴보며 말 그대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대본에 푹 빠져 몰입하고 있는 진지한 눈빛과 앙다문 입술은 물론, 대본을 들고 있는 손짓과 자세까지 영락없는 닮은꼴 부자지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근형과 이상엽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부자의 기운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연기열정’으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박근형과 이상엽이 닮은꼴 부자임을 인증했다. |
한편,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