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부부, 환상의 호흡으로 키릴렌코-이재훈 제압

[MBN스타 대중문화부]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마리아 키릴렌코 선수-이재훈과 테니스 대결에서 우승을 맛봤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에 참가해 마리아 키릴렌코-쿨 이재훈과 이색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했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팬이었던 키릴렌코 선수와 한 코드 안에서 대결을 펼쳤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마리아 키릴렌코 선수-이재훈과 테니스 대결에서 우승을 맛봤다. 사진=MK스포츠 제공

키릴렌코 선수 역시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전 한국 국가대표 선수 전미리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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