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온십’(이하 ‘롤챔스’/ ‘롤드컵’)의 막이 올랐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컬버 스튜디오 특설 무대에서 롤드컵이 시작됐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하는 가운데 ‘롤 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를 내새워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자 했다.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조은나래의 등장에 남성 팬들은 너도나도 환호했다.
한편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각 지역서 최상의 기량을 갖춘 14개 팀이 미국 로스앤젤로스 현지에서 총 상금 200만 달러(약 21억7000만원)를 두고 경쟁한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온십’(이하 ‘롤챔스’/ ‘롤드컵’)의 막이 올랐다. 사진=온게임넷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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