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드라마 ‘왕가네식구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는 광박(이윤지 분)이 취재한 상남(한주완 분)의 중장비 업종 직업 탐방기 기사가 ‘여성들에게 인기 없는 직종’이라고 출간돼 오해를 사게 된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광박은 어떻게든지 오해를 풀려고 노력했지만, 이미 화가 난 상남은 그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쓴 원고를 보여주겠다며 급히 집으로 향했지만 이러한 광박의 노력은 동생 대박(최원홍 분)의 방해로 인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광박은 좋아하는 사람에 실망감을 안겼다는 사실에 홀로 술을 마시고 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기사 파일을 날렸던 대박으로 인
그는 자신을 찾아온 상남에게 술의 힘을 빌어 고백했고 상남은 돌아서는 광박에게 키스를 하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가네식구들’을 본 네티즌들은 “‘왕가네식구들’ 점점 재밌어지네” “‘왕가네식구들’ 또 보고싶다”"‘왕가네식구들’ 연기파 배우들만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