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의 깜짝 몰래 카메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될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여름 목장에서 목동의 하루를 보내게 된 아이들에게 아빠들이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각자 돌보고 있는 송아지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동물의 말을 사람의 언어로 바꿔서 들려준다는 신기한 헤드폰을 주고 그것을 쓰면 송아지의 속마음이 들린다고 알려준 뒤, 이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송아지의 속마음은 송아지가 어떤 마음일지를 가정해 아빠들이 목소리 연기로 아이들에게 송아지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송아지의 마음을 대신
‘아빠 어디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아이들 반응 궁금하네” “‘아빠 어디가’ 빨리 보고 싶다” “‘아빠 어디가’ 송아지 목소리라니 설정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