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농구선수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룹 S.E.S의 멤버 슈 남편인 임효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처가에 강제소환되며 사위군단에 합류했습니다.
특히 임효성은 70대인 장모에게 반말을 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장모가 “배가 고프냐”고 묻자 임효성은 “응. 배도 고프고 졸립고 그렇다”고 스스럼없이 답했습니다.
또 장모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반찬 뭐 있느냐”고 물어보는 모습은 사위가 아닌 막내아들을 연상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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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은 장모에게 아들처럼 구는 것에 대해 “저는 그냥 장모님을 엄마라고 부른다. 이제 세대가 좀 많이
임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효성, 대박이네” “임효성, 장모에 반말이라니 좀 그렇다” “임효성, 나이가 좀 있으면 모르겠는데 젊은 사위가 장모에게 반말하니 당황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