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미니홈피에 백윤식을 언급한 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윤식의 여자친구인 K기자가 2007년 3월 백윤식과 통화를 나누고 미니홈피에 남긴 '취재 일기'가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 K기자는 “백윤식 선생과 통화를 했다. 흔쾌한 목소리는 아니었지만 내 사정을 간략하게 말하고 나니 조금은 기꺼워하는 톤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며 “난 앞으로 백윤식 선생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보면 더욱 친근하기 여길 테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3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윤식 30살
[사진=스타투데이,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