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오스카춤’
배우 윤상현이 오스카춤을 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상현이 등장해 '눈물'과 '눈물자리'를 열창했습니다.
특히 이날 MC 유희열은 윤상현에게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시크릿가든'의 오스카 춤을 추겠다고 했더라. 내가 알기엔 25%까지 넘었는데 여기서 공약을 지키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윤상현은 쑥스러워하며 "몇 동작 안된다.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뒤 '시크릿 가든' 속 역할 오스카가 불렀던 '라이어(Liar)'에 맞춰서 당시 췄던 댄
오스카춤을 본 유희열은 "매력 있다. 이런 남자친구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극찬했습니다.
윤상현 오스카춤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오스카춤, 귀엽네 귀여워“ ”윤상현 오스카춤, 빵 터졌다“ ”윤상현 오스카춤, 깜찍하네“ ”윤상현 오스카춤, 애교만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