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30살 어린 여기자와의 교제로 화제가 된 배우 백윤식이 예정된 영화 ‘관상’의 무대인사 일정에 불참을 알렸습니다.
‘관상’ 측 관계자는 13일 “백윤석씨가 14일 무대인사에 나서려고 했으나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 부담감을 느끼셨는지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만 해도 무대인사에 참석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많은 관심에 어쩔 수 없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재림 감독,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만 관객을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국 기자 K모씨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다 가까워졌고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너무 난리들이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배우님 힘내세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무대인사 불참 소식 안타까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