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뱅 승리의 일본 첫 신곡이 현지 드라마 주제가로 선정됐다.
13일 YG 엔터테이먼트는 “승리가 직접 작곡한 일본 첫 오리지널 곡 ‘소라니 에가쿠 오모이(하늘에 그리는 생각)’가 올 겨울 방송 예정인 UULA 오리지널 드라마 ‘유비코이'에 주제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곡은 오는 10월 9일 발매될 승리의 일본 첫 솔로 데뷔 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에도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곡은 승리가 대본을 읽고 느낀 드라마의 세계관과 이미지를 반영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데다 일본 첫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승리는 “드라마의 스토리에 공감하며 만든 곡인데, 다른 앨범 수록곡들과는 또 다른 멋진 곡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해당곡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달했다.
한편, 승리는 일본 솔로 데뷔 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솔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