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카페로플라’(CAFE ROPLA)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깜짝 사인회였음에도 불구,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이네임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마이네임은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메세지(Message)’로 데뷔 후 ‘그까짓거’ ‘Hello&Goodbye’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마이네임은 최근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활동을 끝내고 10월초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