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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최근 진행된 ‘스토리쇼 화수분’녹화에서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첫째 날은 ‘스토리쇼 화수분’을 보겠다. 둘째 날은 목요일 밤 시청률 1위를 하는 기적을 보리라”라며 재치있는 문구로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셋째 날은 사람들이 ‘스토리쇼 화수분’을 보고 즐거워하는 광경을 보고 싶다. 단언컨대, ‘화수분’을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
이병헌의 ‘단언컨대’ CF 패러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개그맨 김준현이 라면 CF에서 이병헌의 역할을 맡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갑수는 ‘스토리쇼 화수분’의 MC로서 출연자들의 연기를 평가하는 일명 ‘갑수생각’으로 매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한줄 평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