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라․․․” 보는 눈 있네!

‘정윤희’, '수지'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박진영이 수지를 처음 봤을 때 70년대 배우 정윤희가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박진영은 “수지를 처음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박진영은 이날 국내 3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 YG, SM의 스타일에 “YG는 느낌으로 가는 스타일, SM은 느낌보다는 이성, JYP는 느낌과 이성 둘 다 하려다보니 잘 안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진영 수지 첫인상 정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정윤희, 정말 닮았나?” “수지-정윤희, 수수한 그 느낌 닮은 것 같기도” “수지-정윤희 박진영이 보는 눈은 있잖아!” “수지-정윤희, 수지는 좋겠네!” “수지-정윤희 보는 눈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