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의 귀감이 되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해 2011년부터 분기별로 선정·시상하고 있는 행사다.
CJ CGV는 2004년 사회공헌브랜드 ‘나눔의 영화관’을 론칭해 사회구성원 모두 소외됨 없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 CGV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영화 관람 소외 지역을 없애고, 영화 감상을 사회구성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현지 인재들의 꿈 실현과 한국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영화산업 내 나눔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