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파일럿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는 촬영현장이 담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다니엘과 보아는 막간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것은 기본, 서로 마주 보며 웃음 짓고 있는가 하면 김지원 역시 촬영장 막내로서 극강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있는 보아와 임시완은 물론, 거울왕자에 빙의한 모습부터 쪽잠에 빠진 최다니엘의 모습은 이들이 얼마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모습이 포착됐다. |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남자, 요즘 여자의 연애관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로,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