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영화 ‘피끓는 청춘’ 촬영장에는 이종석의 팬들이 ‘커피 끓는 청춘 다방’이라는 문구의 이색 커피차와 밥차를 선물했다. 무더운 날씨에 고군분투하며 촬영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이종석의 팬들이 준비한 것.
이와 함께 비타민 음료와 주전부리, 발에 붙이면 피로를 풀어주는 용품, 단체 티 등을 선물했다.
특히 이종석의 팬 카페는 전복삼계탕을 준비해 밤 늦게 까지 이어지는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종석은 “쉴 틈 없이 달리고 있어 체력에 한계를 느낄 때 도 있지만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다시 한번
한편 이종석은 80년대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박보영, 이세영, 김영광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