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겨운은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요트의 로프를 걸기 위해 바다 입수를 자원했다.
정겨운은 배에서 내려와 바다로 들어가는 도중 발이 미끄러져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하지만 학창시절 수영선수 출신인 정겨운은 다시 멋진 모습으로 잠수를 했고, 뛰어난 수영 실력을 뽐냈다.
특히 물속에서 잠수를 마치고 나온 정겨운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
정겨운 수영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 수영실력, 어디 안가네” “정겨운 수영실력, 수영선수 출신이었어?” “정겨운 수영실력,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을 비롯해 신현준, 이훈, 남희석, 정형돈,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바라던 바다’ 2회는 18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