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박민하의 트위터에는 “뉴욕타임스가 주목한대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뉴욕 타임즈는 박민하에 대해 “인혜의 딸 역할을 맡은 박민하 비중이 크다”며 “비록 그녀가 ‘감기’를 찍을 때 나이가 5세임에도 사라 베르나르를 연상시킨다”며 “15년 후에는 태평양 양쪽 나라를 주름 잡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즈는 영화 ‘감기’에 대해서는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을 제작한 김 감독은 이번에 재난 영화를 멋지게 연출했다”고 평했다.
또 “서울 근처가 갑자기 독감으로 그라운드 제로가 된다. 영화의 로맨스는 웃음이 나지만 집단 광기와 정치적 혼란상은 멋지고 끔찍하다”며 “영화는 급조된 격리 수용소와 교활한 정부 및 군사 요원들이 오가는 지하 벙커를 비추면서 흥분되는 혼란상을 연출했다”고 영화의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를 통해 스크린
사진출처: 박민하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