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KBS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칼과 꽃’이 기록한 5.3%보다 2.3% 하락한 수치이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주연애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방송 전부터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극 중 주연애는 전 남차진구(인교진)에게 배신당한 후 차기대(최다니엘)의 연애코칭을 받으며 정진국(임시완)과 연애를 시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를 기대해’ 보아, 은근히 괜찮아” “‘연애를 기대해’ 보아, 역시 예쁘다” “‘연애를 기대해’ 보아, 벌써 키스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9.5%, SBS ‘주군의 태양’은 1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