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맹세창이 여장을 감행했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해 여장을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티앤씨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4인조 그룹 BOM 해체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맹세창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맹세창은 극 중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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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맹세창이 여장을 감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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