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근 KBS2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는데, 어머니에 대해 험하게 얘기하는 악성댓글이 많아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이후 ‘너무 나댄다’는 내용의 악성댓글을 보고 정말 화가 났다”며 “가족들에 대한 욕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지훈 어머니 악성댓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훈 어머니, 정말 화났겠다” “이지훈 어머니, 진짜 부모님 욕은 하지 맙시다” “이지훈 어머니, 대체 어떤 사람들이 부모
‘맘마미아’에 출연했던 이지훈 어머니는 뛰어난 예능 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올해 초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 후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아이유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하며 본격 연기자로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