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 트윈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손나은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2011년 손나은은 멤버 윤보미와 함께 LG트윈스 홈경기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또 이날 LG는 11일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러브기빙데이’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 출
후원 신청자에게는 LG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이자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美 한수민씨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어린이 20여명이 경기관람을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