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지성이 예비신부 이보영이 출연했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륨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이보영의 멜로를 다 봤냐는 질문에 “다 봤다. 이보영이 출연해서가 아니고 정말 좋은 드라마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울면서 재밌게 봤다”며 “이보영과 이종석과 키스신을 보는데 내가 다 설레었고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또 “이종석이 질투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질투나지 않았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지성이 예비신부 이보영이 출연했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 소감을 밝혔다. 사진=옥영화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